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언론, 소리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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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쟁’ 14개월째…“수만 명 죽었지만 숫자 너머 고통 더 커”

‘가자 전쟁’ 14개월째…“수만 명 죽었지만 숫자 너머 고통 더 커”

“제 친구가 지난해 12월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친구에겐 4살짜리 아들이 있었는데요. 그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아직 살아 있고 저랑 같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가족들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그 아들은 언제나 ‘살레 아저씨, 아빠 좀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친구가 숨진 지 1년이 지났는데도요.&rd...

윤석열 탄핵안 가결…노동‧시민사회 “이제 시작, 내란범 구속수사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탄핵안이 통과되자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이제 시작"이라며 윤 대통령 파면과 내란공범 단죄까지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재적의원 300명 중 300명...

[기후위기 시대에 싸우는 사람들] “응원봉 대여 어떠세요?”

[기후위기 시대에 싸우는 사람들] “응원봉 대여 어떠세요?”

“이번 사태를 통해 한쪽엔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분들이 있고, 다른 한쪽엔 자신이 버린 쓰레기가 하나라도 재활용되기를 바라면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더 극명하게 드러난 것 같아요.” 국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숍 ‘알맹상점’을 운영하는 고금숙 대표가 최근 발생한 ‘중국 ...

시위 도구 재활용해 갔더니 “중국인 동원”?…당사자 “황당”

시위 도구 재활용해 갔더니 “중국인 동원”?…당사자 “황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보도한 방송 뉴스 장면에 중국어 우유갑으로 만든 촛불을 든 시민이 등장해 유언비어가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위에 중국인들이 동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인데, 해당 촛불을 든 사람들은 국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숍 한국인 직원인 것으...

환경단체들도 “윤석열 퇴진” 한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에 따라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가운데, 환경단체들도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9일 녹색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 7일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 집단 불참으로 내란 동조자가 됐다”며 &l...

‘윤석열 탄핵안’ 표결 무산에…노동‧시민단체들 “국민의힘 해체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자, 각 시민‧노동단체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다수 단체들에선 "국민의힘을 해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들은 윤 대통령이 퇴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야당은 탄...

[현장] 광화문서 촛불 든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퇴진해야”

[현장] 광화문서 촛불 든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퇴진해야”

“촛불은 불면 꺼진다고요? 다시 붙으면 그만입니다. 윤석열을 탄핵하기 위해 하나 되어 나아 갑시다!” “윤석열은 속히 국민에게 받은 권력을 내려놓고 정당한 죗값을 치르길 바라겠습니다.”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이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전날 밤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마저 ‘원전 예산’ 정부안 합의, 예결위에서는 바뀔까

내년도 원전 관련 예산이 여야 합의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원전에 대한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부터 '탈원전' 기조를 고수하던 민주당이 방향을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오면서다. 실제 민주당 내 원전 기조가 바뀌고 있을까. 20일 <소리의숲>이 취재한...

‘23명 사망 화재’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국감 출석 또 거부

23명이 노동자가 숨지는 화재 사고가 난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또다시 밝혔다. 노동단체와 유족들은 “피해자 유족들의 가슴에 다시 한 번 대못을 박는 일이 벌어졌다”며 규탄 목소리를 냈다. 박 대표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확인서를 냈다. ...

[국감] ‘김건희-구달’ 만남 위해 생태교육관 급조하고 23억 예산 끼워넣기?

[국감] ‘김건희-구달’ 만남 위해 생태교육관 급조하고 23억 예산 끼워넣기?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 개관한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이하 교육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위한 급조된 사업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여사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제인 구달 박사의 만남을 앞두고 건립 계획이 급조되면서 이전까지 계획에 없던 교육관이 만들어졌고, 그 과정에서 건립 절차도 무시됐다는 지적이다. 환경부는 김 여사를 위해 급조된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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