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뱀의 해’ 밝았지만…뱀은 무섭다면?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뱀의 해’이지만, 사실 뱀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하지 않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비늘을 입은 가늘고 긴 몸뚱이로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징그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뱀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뱀은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뱀의 해’이지만, 사실 뱀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하지 않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비늘을 입은 가늘고 긴 몸뚱이로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징그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뱀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뱀은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온실가스 대량 배출과 화석연료 투자, 무기 생산을 비롯한 이유로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가 배제된 한국 기업은 지난 1년 동안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투자 배제 현황을 집계하는 ‘금융 배제 추적기(Financial Exclusion Tracker)'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가 배제된...
“원래는 12월31일까지 정리를 할 생각이었는데요. 뜻대로 안 되네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강인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024년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30일 <소리의숲>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사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해를 넘겨서까지 단식·노숙농성을 이어가게...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선박기자재 생산업체 신한중공업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지게차 운전자에게 주행 신호를 주는 신호수나, 전체 작업을 통제할 원청 관리‧감독자가 부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을 사고 근본 원인으로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케이티브이)이 12‧3 비상계엄 당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프리랜서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은 “부당해고”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용우‧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사 수정 : 26일 오전 9시 25분] 정부의 내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이하 예술강사 예산)이 대폭 삭감돼 학교 예술강사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관련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으로 이관한다는 입장이지만, 대다수 시‧도 교육청은 해당 예산을 증액하지 않고 있어 사업 자체가 줄어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현 정부 주요 정책들도 함께 멈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탄핵 정국 속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도 원전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증액된 정부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해 환경단체들이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윤석열과 함께 윤 정부의 친원전 정책도 탄핵돼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빛원자력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윤석열 탄핵 정국’의 혼란을 틈타 한수원이 ‘도둑 신청’을 했다고 비판했다.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19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앞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총파업은 일시적으로 멈췄지만, 윤석열 정권 완전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대개혁의 주요 입법 과제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꼽았다. 민주노총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
한국지엠(GM)이 자동차 생산 속도 증가 방침에 반대하며 생산라인을 중단한 노동자를 징계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2심 법원 판결에 대해 노동자들이 반발 목소리를 냈다. 법원은 2심에서 “생산라인 중단 등에 따른 회사의 생산의 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초심을 뒤집고 이같이 판단했지만, 노동자들은 “노사 간 약속과 관행을 따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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