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언론, 소리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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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기후재난 못 살겠다”…강남에서 울려 퍼진 함성

[사진첩] “기후재난 못 살겠다”…강남에서 울려 퍼진 함성

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615개 단체로 구성된 90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강남역 일대에서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기후정의행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2만여 명, 경찰 추산 7000~1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계 각국에서는 유엔총회를 앞두고...

[현장] 강남 한복판 2만명의 외침…“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현장] 강남 한복판 2만명의 외침…“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7일 오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는 이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615개 단체로 구성된 90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가 연 ‘907 기후정의행진’ 본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랐다. 늦더위가 이어진 날씨였지만 이...

“AI 응답 속터져, 그 불만 고스란히 콜센터 상담사에게”

“AI 응답 속터져, 그 불만 고스란히 콜센터 상담사에게”

금융권이 인공지능(AI) 상담 기술에 투자하며 상담사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AI의 한계로 오히려 콜센터 상담사의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금융권 콜센터 상담사 대부분은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과 낮은 임금, 부족한 인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I발 고용...

이상기후·난개발…싱크홀, 환경파괴가 불러온 \’인재\’

이상기후·난개발…싱크홀, 환경파괴가 불러온 \’인재\’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에선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신고된 싱크홀‧도로침하만 해도 4건에 달했고, 곧 이어 경기 부천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원인과 대책 마련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기상이변‧무분별한 도시 개발과 같은 환경파괴도 싱크홀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싱...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사망, 온열질환 탓…중대재해 수사해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사망, 온열질환 탓…중대재해 수사해야”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지난달 발생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 가능성을 제기하며, 노동당국에 중대재해 수사를 요구했다. 경남본부는 3일 오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노동자가 폭염으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작업복을 입고 높은 노동강도로 업무를 수행하다가 발생한...

“햇빛 아래 쉴 곳도 없고”…폭염 속 야외노동자들 “숨 막혀요”

“햇빛 아래 쉴 곳도 없고”…폭염 속 야외노동자들 “숨 막혀요”

“옥외에서 일하다 보니 더워도 쉴 곳이 없어요. 또 작업할 때 위에 진짜 아무런 것(그늘)도 없는 상황이면 정말 난감하죠. 그 햇빛을 다 받으면서 일해야 하니까요.” (플랜트건설 비계공 손지훈씨) “우리는 하루 2~3만보씩 걷는데요. 올해 갑자기 장기간 폭염이 지속된 상황에서 돌아다니니 너무 숨이 막혔어요. ‘올해...

노동부 내년 예산안 35.4조…‘저출생 대응’ 집중

노동부 내년 예산안 35.4조…‘저출생 대응’ 집중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5% 증가한 35조3661억원으로 편성됐다. 육아휴직급여 증액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관련 예산에 중점을 뒀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장애인 고용 지원, 임금체불 대지급금 예산도 증액됐다. 노동약자 지원사업 예산도 신규 편성됐다.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노동부의 내...

규모 4.8 지진에도 인근 노후원전 수명연장 추진?

규모 4.8 지진에도 인근 노후원전 수명연장 추진?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 영광 한빛 원전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빛 원전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와의 거리가 42km 정도로 국내 원전 중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이 원전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지만, 시민사회는 앞으로도 원전이 계속 안전할지는 장담할...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다시 온 희망버스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다시 온 희망버스

“서울 시민들은 이 전기가 어디서 나는지, 어떤 희생에 의해서 나에게까지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전기는 스위치 하나로 언제나 필요에 따라 쓸 수 있는 것으로만 압니다. 정책적 차별과 불평등이 이면을 지워 나와 밀양이 연결돼 있음을 감각 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경남 밀양 영남루 맞은 편에서 이 같은 내용의 김은정 기후위기비상...

11차 전기본 실무안, 시민사회가 반발하는 이유는?

11차 전기본 실무안, 시민사회가 반발하는 이유는?

지난달 말 발표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다. 11차 실무안이 크게 확대된 전력 수요 전망을 담고 있는 데다, 경제성·안전성 측면에서 논란이 있는 신규 대형 원전 건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시민·환경단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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