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공업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 당시 신호수 부재”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선박기자재 생산업체 신한중공업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지게차 운전자에게 주행 신호를 주는 신호수나, 전체 작업을 통제할 원청 관리‧감독자가 부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을 사고 근본 원인으로 ...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선박기자재 생산업체 신한중공업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지게차 운전자에게 주행 신호를 주는 신호수나, 전체 작업을 통제할 원청 관리‧감독자가 부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을 사고 근본 원인으로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케이티브이)이 12‧3 비상계엄 당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프리랜서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은 “부당해고”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용우‧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사 수정 : 26일 오전 9시 25분] 정부의 내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이하 예술강사 예산)이 대폭 삭감돼 학교 예술강사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관련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으로 이관한다는 입장이지만, 대다수 시‧도 교육청은 해당 예산을 증액하지 않고 있어 사업 자체가 줄어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총파업은 일시적으로 멈췄지만, 윤석열 정권 완전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대개혁의 주요 입법 과제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꼽았다. 민주노총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
한국지엠(GM)이 자동차 생산 속도 증가 방침에 반대하며 생산라인을 중단한 노동자를 징계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2심 법원 판결에 대해 노동자들이 반발 목소리를 냈다. 법원은 2심에서 “생산라인 중단 등에 따른 회사의 생산의 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초심을 뒤집고 이같이 판단했지만, 노동자들은 “노사 간 약속과 관행을 따르지 않...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했던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16일 총파업 지침을 해제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위해 결정했던 총파업 지침은 잠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헌법을 유린하고 반노동 폭거를 자행하던 윤 대통령이 탄핵됐다”며 &ldquo...
12일 오후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가스누출에 따른 질식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속노조 충남지부 등에 따르면 가스설비 점검을 담당하던 노동자 A(59)씨는 전날 오후 7시40분께 당진제철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부 관계자는 “이틀 전 가스 배관 연결부위 보수 공사가 ...
한국에서 20여 년 동안 ‘미등록 이주 아동’으로 살다 안정적 체류자격을 얻은 지 4개월여 만에 산업재해로 숨진 몽골 국적 청년 고 강태완(몽골명 타이반·32)씨가 사망 한 달여 만에 장례를 치르게 됐다. 12일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 김제시 만경공단의 전기 특장차 제조업체 HR E&I(에이치알 이앤아이)...
금속노조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오는 11일 하루 총파업과 총력투쟁을 진행한다. 10일 금속노조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총파업·총력투쟁 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파업에 참여하는 금속노조 산하 업체 노조들은 국민의힘 지역당사 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30대 노동자 1명이 작업 중 설비에 끼어 사망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금속노조 경기지부 시흥안산지역지회 대용산업분회(분회장 김상희)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7일 오후 6시30분쯤 자동차 부품회사 대용산업 2공장 주조라인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