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이어 더위‧가뭄…LA 산불, ‘기후변화’가 부추겼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산불의 원인이 기후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날씨 변화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NBC (엔비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로스앤젤레스 발생하고 있는 화재로 최소 16명이 숨졌다. 실종자 수는 13명 이상으로 추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산불의 원인이 기후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날씨 변화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NBC (엔비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로스앤젤레스 발생하고 있는 화재로 최소 16명이 숨졌다. 실종자 수는 13명 이상으로 추정...
“제 친구가 지난해 12월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친구에겐 4살짜리 아들이 있었는데요. 그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아직 살아 있고 저랑 같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가족들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그 아들은 언제나 ‘살레 아저씨, 아빠 좀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친구가 숨진 지 1년이 지났는데도요.&rd...
마이크로소프트(MS)가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한 미국의 스리마일섬(Three Mile Island)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현지 환경 운동가들은 규탄 목소리를 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원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콘스텔레이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20년 전력 공급 계약을 ...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얀마와 베트남‧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슈퍼태풍 ‘야기’가 휩쓸고 지나간 탓에 극심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폴란드와 체코‧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 중‧동부도 저기압 폭풍 ‘보리스’의 영향으로 수십 년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아프리카의...
저기압 폭풍 ‘보리스’의 영향으로 유럽 중동부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폴란드에선 1명이 익사하고, 오스트리아에선 소방관 1명이 폭우에 대응하다 사망했다. 체코에서는 강에 휩쓸린 3명을 수색 중이다. 100년 만의 폭우가 쏟아진 루마니아에서는 1명이 추가로 숨지며 사망자 수가 5명까지 늘어났다. ◇ 폴란드서 1명...
“보세요, 가뭄으로 인해 야자수가 모두 죽었어요. 과수원 전체가 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강 근처에 있는 과수원만 빼고 이 지역의 대부분의 과수원들이 죽었습니다.” 이라크에서 농사를 짓는 한 남성이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아랍뉴스(ARAB NEWS) 등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폭우로 지난 6월부터 200명이 넘게 사망하고, 수도 니아메는 불어난 물에 거의 고립됐다고 AFP‧르몽드를 비롯한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쿠데타로 집권한 니제르 군 당국에 따르면 니제르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간 폭우로 217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당했으며 35만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