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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 쉴 곳도 없고”…폭염 속 야외노동자들 “숨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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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가 8월31일 서울 종로구 하루온도 2호점에서 ‘끊는 지구, 식지 않는 노동-폭염 속 안전한 노동을 위한 집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황숙영 환경정의 사무국장, 손지훈 플랜트건설 비계공, 허보기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김영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원. 사진=최나영 기자
환경정의가 8월31일 서울 종로구 하루온도 2호점에서 ‘끊는 지구, 식지 않는 노동-폭염 속 안전한 노동을 위한 집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황숙영 환경정의 사무국장, 손지훈 플랜트건설 비계공, 허보기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김영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원. 사진=최나영 기자

“옥외에서 일하다 보니 더워도 쉴 곳이 없어요. 또 작업할 때 위에 진짜 아무런 것(그늘)도 없는 상황이면 정말 난감하죠. 그 햇빛을 다 받으면서 일해야 하니까요.” (플랜트건설 비계공 손지훈씨)

“우리는 하루 2~3만보씩 걷는데요. 올해 갑자기 장기간 폭염이 지속된 상황에서 돌아다니니 너무 숨이 막혔어요. ‘올해가 가장 덜 더운 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대책이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허보기씨)

“밤에도 습기가 많아 더위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밖에 없어요. 물을 마셔도 화장실에서가 아니라 땀으로 다 배출할 정도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 김영수씨)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하루온도 2호점에서 환경정의가 개최한 ‘끊는 지구, 식지 않는 노동-폭염 속 안전한 노동을 위한 집담회’에서 나온, 옥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말이다. 이들 노동자들은 “기후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만큼 폭염 시 옥외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손씨는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허씨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도시가스분회장, 김씨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환경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노동자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노동자 많아”
가스점검원 “하루 2~3만보 걷는데 더워서 숨 막혀”

이날 손씨는 건설 현장에서는 폭염 등 기후에 따라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손씨에 따르면 재작년과 작년, 올해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인 6월부터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쓰러지는 사고들이 발생했다.

손씨는 “봄이 없어져 6월부터 기온이 갑자기 30도 이상으로 올라간 상황에서 높은 곳에서 일하다 보니 노동자 분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떨어지셨다”며 “벨트에 5분 정도 매달려 있다가 동료가 끌어올려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손씨에 따르면 사측은 건설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들의 사망 원인을 개인의 질병이나 생활 습관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손씨는 “노조는 이들의 사망을 옥외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원인으로 본다”며 “안전관리에 책임을 다하지 않은 사측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씨는 폭염으로 안전에 위협이 올 것 같은 상황에선 작업을 중지하고 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 마련과 물 지급도 사측에 요구했다.

손씨는 “지금은 동료가 폭염으로 힘들어할 것 같으면 ‘화장실 다녀오라’, ‘담배 피우고 오라’고 이야기 하는 식으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며 “관리자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잠깐 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씨도 가스점검원들은 폭염에도 제대로 쉴 곳도, 물을 마신 뒤 갈 수 있는 화장실도 마땅치 않다고 토로했다. 허씨는 “폭염에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나무 그늘이나 계단 밑 그늘이 진 곳에서 쉬곤 한다”며 “물을 사 먹는 용도로 편의점 쿠폰을 받기도 했지만 편의점에선 오래 쉴 수 없다. 사측이 카페 쿠폰을 지급했으면 좋겠다. 다만 쿠폰이 급여에 포함돼 있는 형태는 아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원 “물 마셔도 땀으로 다 배출”
환경정의 “옥외 노동자 작업량, 기후위기 시대 맞게 조정해야”

김씨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원들은 차 뒤에서 일하기 때문에 배출구의 매연과 열기를 다 맞고 있다”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더위가 더 오래 지속되고 습기가 많아 더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작업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하루에 해야 하는 양이 정해져 있어 일을 미룰 수가 없어 더워도 쉴 수 없다”며 “때문에 노동자들은 현장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오히려 스스로 노동강도를 2~3배 올려서 작업하는데 노조에서는 (건강상 이유로) 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원을 더 늘리면 될 텐데 경제적인 논리로만 보고 있어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사회를 본 황숙영 환경정의 사무국장은 업무량을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국장은 “쓰레기 수거‧운반 업무도 가스안전 점검도 업무량이 다 정해져 있다”며 “기후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업무량이 세팅돼 있었다면 이젠 그걸 수정하고 사람을 더 고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부 정책과 제도 변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황 국장은 “기후가 바뀐 만큼 이에 따른 옥외 노동자들의 고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필요한데, 그런 것은 강제화가 돼야 기업들이 따라온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자가 폭염 속에서 일할 때 적절하게 물을 섭취하고 그늘이 있는 곳에서 휴식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노동이 될 수 없다”며 “이윤을 위해서라도 노동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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