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도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200개소에서 방문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배달음식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등 ‘탄소중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경기도민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만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스토어‧앱스토어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기후활동을 실천하면된다. 참여 실적에 따라 매월 20일에 지역화폐로 연간 최대 6만원까지 지급된다.
기후행동 실천활동은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소통,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절전 프로그램 사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등 13개다.
지난해 7월 경기도가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전날 기준 가입자가 104만2000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60대 이상 참여율은 약 11% 정도에 그쳤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4월부터 도내 31개 시‧군 노인복지관‧경로당 약 200개소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는 시범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기후행동 기회소득 활용 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강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설치‧가입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걷기 등 실천 활동 방법 △리워드 지급 확인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경기도 대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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